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탠퍼드 대학교 (문단 편집) === [[캘리포니아 대학교/버클리 캠퍼스|UC 버클리]]와의 라이벌 관계 === [[UC 버클리]]와 전통적으로 라이벌 관계이다. 다만 [[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]]로 인해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파산하면서 버클리를 비롯한 주립대학들이 크게 침체되어, 실제로 학생들 사이에서는 라이벌 의식이 예전보다는 줄어들었다. 뉴밀레니엄부터 점진적으로 버클리의 입결이 큰 폭으로 떨어져 전반적인 학부의 수준이 지나치게 낮아진 탓도 있고,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예산 삭감에 주립대인 버클리가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영향도 크다. 그렇지만 UC 버클리의 대학원 수준은 현재까지 최상급이며, 스탠퍼드에 비해 급이 안 된다고 할 정도는 결코 아니다. 누구의 치기어린 장난인지 모르지만 stanfordrejects.com 이란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UC Berkeley 홈 페이지로 연결된다. "빅 게임(Big game)"이라 불리는 버클리와 라이벌 풋볼 게임은 1892년부터 시작된 전통 있는 게임이고, 미국에서 4번째로 오래된 라이벌 게임이다. 항상 수만 관객이 몰리며, 온 캠퍼스 곳곳이 스탠퍼드의 상징색인 붉은색으로 바뀐다. 그리고 캠퍼스 여러 곳 (심지어 도서관 건물에도) 버클리를 조롱하고 욕하는 현수막으로 가득찬다. 분수도 핏빛 빨간색 물로 변하고, 위에 뾰족한 조각물에는 곰인형이 (버클리 상징은 골든베어) 꽂힌다. 온몸을 빨간색으로 페인트하고 [[비키니]]만 입고 다니는 여학생들은 보너스. 2010년에는 45-10으로 버클리가 작살이 났고, 2011년에도 31-28로 또 버클리가 졌으며, 2012년에도 역시나 버클리가 21-3으로 졌다. 2013년에는 63-13의 역대 최대 점수차로 [[UC 버클리]]가 완전 개작살이 났다. 참고로 그 2010년 전만 해도 몇 년째 스탠퍼드가 그야말로 버클리에게 학살당했었고[* 전적만 놓고 보면 1990년대 스탠퍼드 우세, 2000년대 버클리 우세, 그리고 2010년대로 와서는 스탠퍼드의 우세라고 할 만하다. 2014년 현재 역대 전적은 스탠퍼드가 59승 46패 11무로 앞서고 있다], 그 당시 학생들은 풋볼에 별 재미를 못 붙였는데, 이제 스탠퍼드 풋볼팀은 꾸준히 전국 랭킹 10위 안에 들면서 포스트시즌에 꾸준히 진출하는 반면에 버클리 풋볼팀은 그 반대의 상황에 왔으니 상당한 아이러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2019년부터 전력이 크게 꺾이면서 빅 게임을 패배하더니, 가장 최근인 2021년에는 버클리가 636공격야드의 빅 게임 기록을 세우면서 41-11로 크게 이기면서 다시 대등해지는 분위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